[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류승범이 생후 5개월 된 딸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류승범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e with LOVE"라는 글과 같은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있는 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승범 딸은 잠옷을 입고 곤히 자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6월, 3년간 열애한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이후 배우자의 딸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류승범은 아내, 딸과 슬로바키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