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18일 인스타그램에 "Korean food good"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식탁 위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 상차림이 담겼다. 계란말이부터 찌개, 반찬들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추성훈은 "Too expensive"라며 높은 물가에 한탄하기도 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추성훈은 일본 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에서도 한식을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 추성훈 가족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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