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나도 안 긁는 ♥윤종신 바가지, 라임이가 대신해. 살살해” [in스타★]

by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가족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안 긁는 바가지를 요즘 우리 라임이가 대신 긁어준다. 살살해 라임아 #술먹지마라 #취하지마라 #빨리들어와라 #우리보고싶지도않냐 #밤늦게일그만해라 #몇시에들어오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수 윤종신과 아빠 무릎에 앉아 휴대전화를 가지고 노는 딸 라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의 화목하고 단란한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지난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