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들린 약 수납장 정리 ㅋㅋ 정리 중에 북한 다녀왔을 때 기념품으로 사 온 술 발견! 이걸 약으로 생각했나? ㅋㅋ 범뼈 주 곰뼈 주 진짜 뼈일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수납장 정리를 하다 발견한 술들이 담겨있다. 북한에서 사왔다고하는 '곰뼈주'와 '범뼈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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