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쌍둥이들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4세인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 다온, 라온은 큰 눈망울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육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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