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월요일이네요. 오늘의 개미는 지난 사진 보고 또 보고 밥하고 청소하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티비 도 좀 틀어주고 영어공부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해변가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섹시한 비키니 차림의 가희는 구릿빛 피부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가희 가족은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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