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설 연휴, 안방에 이어 극장가를 점령한 '송가인 더 드라마'가 뜨거운 호평 속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과 뜨거웠던 공연 실황 그리고 그 날의 감동을 인터뷰로 직접 전하는 콘서트 무비로 설 연휴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로 등극, 네이버 평점 9.7점, 메가박스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극찬 속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12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 등 화려한 볼거리와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부터 '엄마 아리랑'까지 전 세대가 사랑한 곡들로 구성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공연 실황을 고화질의 스크린과 압도적인 5.1채널 음향으로 담아내 공연의 생생함을 스크린을 전하며 개봉 이후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벅찬 시간을 선물하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메가박스 현장과 홈페이지, 모바일 그리고 티몬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