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무소속 기념 네이버 프로필을 바꿔 보았습니다. 아직 적응은 안되지만 혼자 일 하시는 몇몇 지인들이 적응하면 괜찮다고~ 프로필도 친구 덕에 잘 찍었습니다. 곱게 찍어주신 쌤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프로필 사진을 찍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윤승열과 결혼 후 더욱 밝아지고 안정된 김영희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달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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