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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손녀' 함연지, 300억 주식 재벌 3세의 '오뚜기 컵라면 먹방'…"광고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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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먹방을 선보였다.

함연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톱클래스 촬영 끝나고 촬영 소품으로 쓰신 라면을 제가 먹었는데요 제 매니저님이 옆에서 그냥 찍으신 사진 라면 선전 같죠? 저 날 오전 내내 굶어서 더 꿀맛이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드컬러 도트 원피스를 입고 촬영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편안하게 라면을 맛있게 먹는 먹방을 보여주며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그룹 오뚜기의 손녀인 함연지는 브랜드를 광고하는 것처럼 복스러운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남편은 배우 주지훈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