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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미세입자 기술 적용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로 흡수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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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최근 출시한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호주의 바이오테크 기업 파마코에서 개발한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해 오메가3 지방산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아쿠아셀 기술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지방산을 미세입자 크기로 잘게 쪼개 체내 흡수를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의 주요 영양성분은 오메가3로 DHA와 EPA의 함량은 600㎎에 이른다. 오메가3는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다. DHA는 뇌·신경·망막 조직의 구성에 필수 성분이다. EPA는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걸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오메가3 외에도 코엔자임Q10과 겨울철 실내 생활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D도 함께 들어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코엔자임Q10과 오메가3를 함께 섭취할 경우 혈압과 혈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남동태평양 청정지역의 멸치에서 추출한 어유로 만들며, IFOS(세계정제어유표준)으로부터 최고 등급 5 STAR를 획득한 골든 오메가사의 원료를 사용한다. 또한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라임, 코코넛오일 등을 더해 오메가3 제품 섭취 시 느껴지는 특유의 이취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