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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황혜영, 41살에 낳은 귀한 쌍둥이子와 스키장서 "잘 자라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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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아들과 스키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공부든 운동이든 게임이든 노는 거든 뭐든 할 때는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내 사랑들 #내 새꾸 #내 전부"라며 쌍둥이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스키장에서 안정적인 자세를 자랑하며 스키를 타는 황혜영의 쌍둥이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의 아들들은 평소에도 서로 싸우지 않고 화기애애한 형재애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