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반려견과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강소라는 "#콧바람쐬러 #양수리 #애미야바람이차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특히 임신 중인 강소라는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건강한 모습이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교제 중이었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당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결혼식은 취소됐고 가족만 참석한 간소한 자리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강소라는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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