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척추를 위해서 필라테스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거주 중인 송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고난이도의 동장을 취하고 있다. 172cm의 훤칠한 키와 이미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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