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폭풍 같았던 월요일을 마무리 했다.
진재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제주는 비바람 동반 태풍전야 으슬으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올해 첫 엉뜨를 눌러보았네요. 오늘 밤 타이레놀 먹고 자려고용"라며 평온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에는 푹신한 이불을 둘러 쓴 채 인던션으로 무언가를 끓이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진재영은 억대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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