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헬스장처럼 꾸민 운동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일찍 잠들어서 라이브하고 싶었지만 운동을 택. 저번 주처럼 또 언제 깰지 모르기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운동방에서 운동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열심히 걷기 운동 중인 소유진. 늦은 밤에도 운동을 빼놓지 않는 등 자기관리 중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마치 헬스장을 옮겨놓은 듯한 운동방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소유진은 셀카 사진도 게재, 민낯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 등을 자랑하며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땀복 입고 1시간 걸으니 땀이 줄줄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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