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포천 레이스웨이 존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낸 류시원은 변함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배우님 오랜만이에요", "너무 기다렸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해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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