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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11kg 감량 성공하니 얼굴이 반쪽…잘록허리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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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11kg 감량 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기퇴근 기념 거울샷 요일이 따로 없는 프리랜서의 삶에 깜짝 조기퇴근은 갑자기 주말이 생긴 느낌! 실로 토요일 같은 월요일이군하~ 알차게 보내야징"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을 보며 셀피를 남기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한 오정연은 얼굴은 물론 잘록한 허리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오정연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내달 막을 올리는 연극 '리어왕'에서 리건 역에 발탁됐다. 오정연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 며느리인 '미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