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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하와이 가더니 매일이 여유...쌍둥이 딸들과 해변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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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해변에서 모래 놀이에 푹 빠져있는 한유라의 쌍둥이 딸이 담겼다. 청량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 속, 오손도손 자매 케미를 뽐내는 두 아이의 그림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 동안 운영했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으며 두 딸과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