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의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후랑 지면촬영 #어라운드스튜디오 #오늘의고기 #윤후 #좋은밤되셔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학생 훈남으로 자란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린 시절 귀여웠던 모습보다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나이 1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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