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텐션 높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요일 춤 좀 추시라고 올려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춤을 추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함소원은 흥에 겨운 듯 춤을 추고 있는 모습. 46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 24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그 후 공개된 모습에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 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선글라스를 낀 채 SNS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내가 원래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며 "(부기 빠진 모습을)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 슬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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