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여배우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머리 잘랐어요. 톤 다운하고, 허리까지 가기 전에 미용했어요…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옆태가 담겼다. 오버핏 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은 서수연은 여리여리한 각선미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서수연은 더 어려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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