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하하가 똑 닮은 두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
하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아이 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 드림, 소울과 외출 중인 하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두 아들과 셀카를 촬영 중인 하하. 비니에 트레이닝복까지 똑같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아빠와 두 아들의 모습이 흐뭇 미소를 짓게 한다.
이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하와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 소울,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드림까지 3인3색 부자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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