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오랜만에 아이 없이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어엉말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환과 함께 바다에서 셀카를 찍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 최민환 부부는 얼굴을 꼭 붙이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대학생 커플 같은 풋풋함도 자랑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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