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전국 직영 전시장 및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 렌털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설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로 부모님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트렌드에 주목,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핑거 무빙 기술'은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분의 1보다 작은 1.25㎜씩 움직이며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핵심 기술이다. 더파라오, 더팬텀 등의 제품에 들어간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에 적용됐다.
이달 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와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를 렌털 또는 구매하는 고객은 59개월 기준 59만 원 선납 시 월 1만 7000원 씩 할인 받을 수 있다. 100만 원 선납 시 월 2만 7000원, 150만원 선납 시 월 3만 70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선납금이 커질수록 혜택도 커지며, 구매 시 4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 모델 팬텀의 3세대 버전인 더팬텀을 렌털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는 59개월 기준 월 1만 원씩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39개월 렌탈 시 월 1만 5000원 할인, 구매 시 59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제휴카드인 우리카드 사용 시 30만 원 이상 사용 기준 월 1만 5000원의 제휴 할인이 추가로 적용돼 최대 혜택이 147만 원에 이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22년 새해에는 우리 손으로 직접 마사지 못해드리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손 마사지와 흡사한 느낌의 핑거 무빙 기술이 적용된 안마의자를 선물하시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임인년, 흑호의 해는 호랑이 기운을 가득 담아 바디프랜드 고객 모두 건강한 한 해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