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심진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짧은 치마 입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 메이크업 후 셀카를 촬영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심진화. "오랜만에 짧은 치마"라며 치마에 블라우스, 여기에 핑크색 가디건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환한 미소가 더해지자 심진화만의 상큼한 매력이 더욱 빛났다.
특히 최근 운동과 식단을 통해 7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샵 거울이 날씬하게 나와서 좋다"면서 한 층 날렵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에 결혼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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