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돌에 새로 도전하는 가수 별이 점점 더 힙해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쩜♥스윗하게 이름까지 넣어주셨을까♥ 선예 팬 분들 고마워요!!!! 흐힛 예쁜데다가 맛있기까지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앞두고 있는 별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선물 박스를 행복하게 받아 든 모습. 특히 별은 레더 미니 원피스와 양갈래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해내 아이돌 포스를 풍겼다. 삼남매 눈웃음과 꼭 닮은 별의 귀여운 비주얼도 돋보인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2012년 결혼, 슬하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아이돌로 새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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