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 신발 선택마저 센스 있게 했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 한 켠에 나란히 놓인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군의 신발이 담겼다.
같은 브랜드로 맞춘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군의 귀여운 커플 신발이 귀여움을 발산했다.
서로 꼭 닮아 알콩달콩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김나영 세 가족은 매일매일 더 사랑스러워지는 모습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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