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린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8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혹시 몰라 외출을 삼가다 보니 심심해서. 아니 셀카를 77장 찍을 일은 아닌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은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완벽한 각선미와 가녀린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인이 "우리 언니 살 빠졌네"라는 댓글을 달자 "2kg! 5kg 남았당! 건강하게 잘 해봐야지"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언급했던 린. 깡 마른 비주얼과 물오른 미모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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