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엉망이 되어버린 집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솔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색 털로 뒤덮인 집 내부 풍경이 담겨있다. 사건을 일으킨 범인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는 혼날 것을 예상했는지 눈을 감고 모른 척하고 있다. 시치미를 뚝 떼고 있는 강아지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솔라는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를 발매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