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을 축하하며 친밀한 관계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서로의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이혼 후에도 가족 관계를 유지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1987년에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 200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세 명이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