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 라차니쿤이 보내준 생일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쿤서방. 멀리서도 생일 챙겨줘서. 오늘도 신여사는 열촬! 생일날 일 있으면 복 받은 거라네요 ㅋㅋ #생일입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편집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주아는 남편에게 받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태국에서 전한 남편의 애정 어린 마음이 신주아를 행복하게 만든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현재 tvN '킬힐'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