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예슬 커플이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브이로그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예슬 커플이 미국의 한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가 촬영하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싱긋 웃으며 애정을 뽐냈다. 특히 한예슬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지난 18일 "어제 꿈에서 숨이 막힐만큼 아름답고 큰 보름달을 봐서 감동이 채가시지 않은채 깨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보름달을 보니..복권을 샀어야했나 #태몽아니에요 #개꿈아니에요 #대박꿈이길"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