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산책했베베" "귀여운 아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삼둥이들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황신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얌전히 엄마아빠의 손에 산책을 나간 삼둥이들은 울지 않고 의젓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최근 "출산 전 106kg 찍고 현재는 73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