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오구리 (39)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유명인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투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최근 SNS와 유튜브에 오구리 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히가시타니는 트위터에 오구리 의 소속사 대표를 언급하며 "배우들을 제대로 교육시켜라"라며 오구리 으로 보이는 남성의 알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구리 으로 추측되는 남성이 완전히 벌거벗은 채 마이크를 들고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구리 은 지난 2012년 배우 야마다 유와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어 현지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오구리 은 드라마 '썸머 스노우', '고쿠센', '꽃보다 남자', 영화 '크로우즈 제로' 등에 출연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