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화장실만 7개인 태국 대저택에 살지만, '왕관놀이'에 참전했다.
태국인 페인트 회사 CEO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 신주아는 "집이 빌리지 안에 한 채가 있는데 사이즈가 조금 크다"라고 태국 대저택을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가 "화장실이 몇 개냐?"고 물었고, 신주아는 "7개"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에 앞서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아노실, 화실, 커다란 거실과 수영장까지 있는 태국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앞서 촬영한 듯한 사진에서 신주아는 "나도 이거했다! 왕관놀이ㅋㅋ 요새 대세라며^^"라며 문방구 등에서 파는 장난감 왕관과 여왕봉 등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