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이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함께 '마이 리얼 트래블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호텔에 따르면 패키지는 서울 3개의 호텔(여의도, 마포, 강남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과 로우로우 트래블 파우치 3종 1세트로 구성됐다.
로우로우 트래블 파우치는 여행 가방 속 공간활용도를 높여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소지품마다 분류해 수납할 수 있으며 부피가 작고 가벼워 여행 시 편의성을 높였따. 트래블 파우치는 2가지 컬러(그레이, 블랙)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로우로우는 여행용품을 선보이는 트립웨어 브랜드로 꼭 필요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장식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제품의 본질을 살린 디자인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글래드호텔은 지난 2020년에 로우로우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글래드샵(GLAD SHOP)에서 스트링 백팩, 스트링 크로스백, 트레저 박스, 트렁크 나노 파우치 등 4가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핸드폰, 노트북, 캐리어 등에 부착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글래드 캐릭터 스티커' 4종을 1세트 제공한다. 스티커는 여행용 캐리어를 모티브로 한 글래드 캐릭터 '럭키지'와 '백이지'를 활용한 매력적인 커스텀 스티커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아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 필수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도심 속 호텔에서 여행의 설렘과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