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자들 다양한 인증 사진 공유,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 전달
사진에 등장한 인물은 하늘에 떠 있고, 천사 날개 이미지를 합성해 마치 진짜 천사를 방불케 하는 인증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천사 인증 사진 외에도 소아암 환우들을 응원하는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완주자들이 다양한 인증 사진을 공유해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는, 캠페인이 시작된지 10일이 지난 오늘, 벌써 목표 거리를 초과하며 160%에 가까운 참여 실적을 달성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센머니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주관한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달리는 행복, 나누는 기쁨 자선마라톤)는 7월1일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러닝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완주자 이름으로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8월28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지정된 GPS앱 (나이키 런클럽, 아디다스 런타스틱, Garmin for Run, 삼성헬스)을 이용하여 5km 또는 10km 거리를 완주 후 홈페이지 '기부참여신청'에서 지정된 앱의 기록을 업로드하고 참여 인증을 해야 한다.
목표 기록에 도달하면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아암병동이 환우들에게 완주자들 이름으로 물품 키트가 기부된다. 엔젤키트로 불리는 기부 품목은 블록으로 조립할 수 있는 레고 꽃다발과 팔레오프로바이오틱스, 인네이처 단백질 쉐이크와 환우들을 응원하는 JLS재단의 사랑 나눔 메시지 카드가 동붕 되어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 JLS재단, LS그룹, 팔레오, 인네이처, HC컴퍼니, KBH한국생활건강, 주식회사 제이씨지가 후원사로 참여하였고, 미디어 협력사로는 위클리오늘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달리는 기부천사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