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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매일 먹어서 좋겠네...♥박지연, 금손 요리 솜씨 "비오는 날은 집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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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 날은 집김밥"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이 담겨있다. 재료 준비 등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이지만, 가족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 박지연. 보기만 해도 절로 입맛을 돋게 만드는 박지연표 집김밥이었다.

그동안 박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수근과 두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과 화려한 집 밥 등의 메뉴를 공유, 이 과정에서 수준급 요리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