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시아의 회장에 당선된 14살 아들 준우 군을 자랑스러워했다.
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집 이모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보드에 옆집 이모가 준우의 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글이 적혀있다. 이웃의 따뜻한 손편지는 정시아를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과 딸이 있다. 이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