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4일 한·베트남 월드 미스 비즈니스 모델 선발 대회 출전자들이 본점에서 쇼핑을 즐겼다고 밝혔다.
베트남 전국에서 지원한 모델들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해 지난 22일 보령에서 열린 한·베트남 월드 미스 비즈니스 모델 선발 대회 출전하기 위해 방한했다. 한국에는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알릴 뿐 아니라 베트남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출전자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인 경복궁, 청계천 등을 방문했고,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해 MLB 등 다양한 패션 제품을 구매했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인 '보령 머드축제'에도 참석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