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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배수진, 활동 뜸했던 이유 "아들 2주마다 폐렴 와 4번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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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배수진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랜만에 글을 게재했다. 배수진은 "제가 유튜브 영상 업로드 안 한지 한 달이 됐더라고요…래윤이가 폐렴 걸리고 나서부터 2주마다 폐렴이 와서 반복적으로 입원했어요…지금까지 네 번 입원했어요. 어린이집도 못 보내고 지금도 걱정돼서 어린이집 안 보내고 있어요"라고 토로했다.

배수진은 "영상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곧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라며 다시 유튜브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수진은 지난 5월 아들이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에도 입원 소식을 전했던 배수진은 아들 간호로 활동이 뜸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