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기 싫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발리의 고급 리조트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름 휴가를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모습. 현영은 챙 넓은 의자에 선글라스, 도트무늬 원피스로 우아한 휴양지룩을 완성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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