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 망사스타킹도 자신있게 소화해내는 섹시미다.
그룹 2NE1 멤버 공민지가 확 달라진 근황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20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랙 초밀착 원피스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공민지는 사진과 함께 "Be mine"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공민지는 망사스타킹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베티 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 '미니붑'이라는 글귀를 더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공민지가 속한 2NE1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 무대에 약 7년 만에 완전체로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