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이언트핑크는 "만삭 몸무게랑 현 몸무게 알려달라"는 질문에 "만삭때 90kg 현재 75kg, 15kg 빼고 15kg 남았다. 살 빼는 중이라 얼굴 부터 빠진다.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지"라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또한 아들의 깜찍한 비공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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