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급하게 다이어트 했다더니, 여리여리한 팔뚝 보소!
이렇게 우아한 수영복 외출이라니, 성유리가 성유리했다.
성유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늦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최근 올렸다.
이어 비키니 상의에 시스루룩까지 과감히 스타일링을 하기도.
성유리는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6개월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는 최근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MC로 복귀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