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열일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센터 대표님&지점장=개인 듀엣회원=남사친 센터 운영 및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말려버린 굽은 등을 펴고 계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사친들의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는 전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본업이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수업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한편,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전다빈은 방송에서 말한 "남사친이 더 많다"는 발언에 대해 "여사친이 더 많다. 일터에 남자가 많아서 남사친이 많다고 했던 건데 직업 공개가 불가능해서 말이 잘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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