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유미가 게임에 푹 빠졌다.
김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00원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락실에서 게임 중인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껏 집중한 채 게임 중인 김유미의 뒷 모습. 이때 사진에서 느껴지는 김유미의 범상치 않은 화려한 손놀림에서 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이어 김유미는 "500원만.."이라면서 다른 게임까지 접수해 웃음을 안긴다.
김유미는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가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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