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알리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얻은 11자 복근을 과시했다.
알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의 노력. 이제 가을 준비. 보여지지 않아도 묵묵한 자세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 내 안에 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알리는 거실 한 켠에서 눈바디에 심취한 모습을 담았다. 티셔츠를 말아 올려 홀쭉해진 복근을 카메라에 담은 알리는 다소 지친 모습이지만 다이어트로 얻은 늘씬한 몸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