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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결국 뻗었다 '안타까운 근황'...♥한창 걱정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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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결국 뻗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 단위로 움직이는 여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바쁜 하루가 담겨있다. 다양한 방송 스케줄에 이어 남편 한창과 병원 업무까지 챙기는 '이사' 장영란. 사진으로만 봐도 극한의 하루 스케줄이었다.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장영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집에 도착, "결국 뻗음"이라면서 바닥에 누워 있는 장영란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가득했다.

그러나 장영란은 "오뚜기 같은 여자"라면서 "내일은 또 일어나요 저, 바쁜 게 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안 바쁜 게 이상해요"라며 적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