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다.
박경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컴백홈' 제작보고회 MC를 맡고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박경림은 블라우스에 형광색 바지를 착용,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현재 영화 전문 MC계의 1인자로 불리는 박경림. 이에 걸맞게 그녀는 영화 등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상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다고 밝혔던 바. 이에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 중인 박경림. 특히 이 과정에서 박경림은 최근 10년 동안 요가를 하며 5kg 감량 성공으로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스타일을 공개할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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